[레오나르디] 모데나산 발사믹 1메달 (핑크)-2년숙성

새콤달달한 매력의 발사믹 [레오나르디] 모데나산 발사믹
1메달(핑크) 2년 숙성

오래 숙성한 발사믹이 농밀하고 달큰한 맛으로 우리를 매료시킨다면,짧게 숙성한 발사믹은 밝은 산미로 매력을 뽐내요. 컬리는 레오나르디의 모든 제품이 그렇듯 풍성한 향까지 갖춘 1메달 발사믹을 소개합니다. 와인식초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배합하고 나무 배럴에서 디켄딩해 맛의 밸런스를 잡았어요. 2년간의 숙성을 거쳤기에 달달하면서도 메달 시리즈 중 가장 밝은 산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익히지 않은 채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기도 하니 마음껏 즐겨보세요.

좋은 발사믹의 기준 좋은 발사믹이란 어떤 걸까요? 우선은 숙성 기간을 따져볼 수 있어요. 발사믹은 숙성 기간이 길수록 향기와 풍미가 좋아지며 점성이 생깁니다. 숙성 방법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발사믹의 숙성 과정을 ‘디켄딩’이라고 하는데요,이 디켄딩 과정에서 체리,오크,밤나무,물푸레,목향 나무 등 다양한 배럴에 옮겨 담아 가며 각기 다른 고유의 향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이 되면 큰 통에서 작은 통으로 옮겨주기도 하지요. 이런 길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한 방울만으로도 매혹적인 향을 뿜어내는 발사믹이 완성된답니다.

격이 다른 발사믹을 만드는 레오나르디 레오나르디가 위치한 모데나에서는 전통 발사믹 식초에 ‘Aceto Balsamico Trandizionale di Modena’라는 마크를 붙여줘요. 이 마크을 얻기 위해서는 모데나 지방에서 9~10월에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전통적인 tradizionale 기법으로 식초를 만들어야 합니다. 레오나르디는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전통 방법을 고수하며 격이 다른 발사믹을 생산하고 있어요. 그 열정과 고집 덕분에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죠.

모데나산 발사믹 1메달(핑크) 2년 숙성・용량:1병(250mL)
・특징:산도 6%의 발사믹이에요. 메달 시리즈 중에서도 숙성 기간이 짧아 달큰하면서도 밝은 산미가 느껴져요. 깔끔한 원통 케이스에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알맞습니다.
・활용팁:입맛을 돋우는 차가운 애피타이저의 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 용도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