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멜라] 소금 그라인더 2종

내장 그라인더로 요리 직전 갈아 쓰는 소금

 [칸나멜라] 소금 그라인더 2종

소금은 희고 짜다는 관념을 갖고 계셨다면,칸나멜라의 소금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으실 거예요. 마치 보석처럼 보이는 소금 알갱이는 글래스비치가 떠오를 만큼 예쁘고 앙증맞은 모양을 지니고 있고요. 산지별로 다른 맛과 빛깔을 지니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죠. 요리 중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그라인더에 신선한 통소금을 담아 준비했어요.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만큼 요리에 고르게 소금을 뿌릴 수 있고 양을 조절하기도 간단하답니다. 요리에 녹아나도록 중간 과정에 사용해도 좋지만 완성된 요리 위에 살짝 갈아 올려 소금만의 바삭한 질감을 느껴 보는 것도 색다른 품격을 선사할 거예요.

01. 핑크 히말라야 소금 그라인더

1. 중량:1병(60g)
2. 특징 : 히말라야 산맥에서 캐낸 핑크빛 소금으로, 조금만 사용해도 요리의 단맛을 한껏 끌어올려줘요.
3. 활용팁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브라우니, 푸딩처럼 달콤한 음식에 올려보세요. 바삭하고 짭짤한 소금이 미각을 일깨워주어 한층 더 풍성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02. 블루 페르시아 소금 그라인더

1. 중량: 1병(55g)
2. 특징 : 이란에 있는 페르시아 지역의 땅 속에서 1,000년 넘게 매장된 소금층에서 채취했어요. 톡 쏘는 듯 스파이시한 첫 맛에 놀랄 수 있지만 금세 요리와 조화를 이뤄요.
3. 활용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싶은 요리에 사용해보세요. 담백하게 구운 소고기, 닭고기는 물론 토마토, 감자, 그린빈 등 채소에도 잘 어울려요. 샐러드에 올리브 오일을 뿌린 뒤 블루 페르시아 소금을 살짝 갈아 올려주면 신선함이 배가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