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ly] 2026년 컬리 캘린더

기억하고 싶은 매일의 면면

[Kurly]

2026년 컬리 캘린더

매해 달력을 고르는 건 참 설레는 일이에요. 묵은 감정과 기억을 훌훌 털어내고,새로움을 맞이하는 기대감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죠. 흘러가는 매일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2026년 캘린더를 준비했어요. 최환욱 작가의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그림 속에,컬리가 제안하는 '좋은 것'과 함께하는 일상을 정성껏 담았답니다. 그림 속 반짝이는 금빛 장식처럼,당신의 일 년도 행운으로 빛나길 바라요.

즐거운 나의 집

1. 소중한 일상이 모이는 곳,포근하고 다정한 집 ‘Home Sweet Home with Kurly’를 주제로 총 13가지의 일러스트를 선보여요.
2. 컬리가 제안하는 ‘좋은 것’과 함께 ‘잘 먹고,잘 사는 행복한 삶’의 장면들을 최환욱 작가의 원화로 따스하게 그려냈지요.
3. 계절마다 달라지는 일상 풍경과 안락한 안식처로서 집의 단면을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았으니,매월 한 장씩 넘기며 그 안에 깃든 행복을 천천히 음미해 보세요. 
   
   

캘린더 속 일러스트의 테마를 발견하는 재미까지

Tip. 컬리가 제안하는 ‘좋은 것’에는 경계가 없지요. 미식부터 뷰티,리빙과 패션까지 일상을 넘나드는 컬리만의 큐레이션 아이템을 달력에서 찾아보세요.

1. 12월:2025년의 마지막 달,촛불처럼 반짝인 순간을 기억하며 한 해를 마무리해요.
2. 1월:눈 내린 창가에서 새해의 시작을 희망 가득히 맞이해요.
3. 2월:정성 가득한 식탁에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기록해요.
4. 3월:봄의 빛처럼 밝은 기운으로 얼굴까지 환하게 밝혀요.
5. 4월:산나물 향이 퍼지는 순간,식탁 위로 찾아오는 계절을 표현했어요.
6. 5월:따스한 대화와 웃음이 머무는 공간에서 소중한 5월이 흘러가요.
7. 6월:여름의 문턱,햇살 아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요.
8. 7월:장마철의 빗소리를 들으며 작은 여유를 누리기도 하죠.
9. 8월:달콤한 수박과 집에서도 완벽한 여름휴가를 즐겨요.
10. 9월:제철 과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가 가을의 맛을 전해요.
11. 10월:가을 서재의 고요 속,책장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요.
12. 11월:계절을 담은 향기와 함께 겨울의 온기가 느껴져요.
13. 12월:반짝이는 트리 옆에서 가족과 웃는 순간이 한 해를 완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