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담] 한입도라지정과 180g

시간과 정성이 담긴 한식 디저트

바오담

바오담의 김영민 오너셰프는 고등학교 시절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조선왕조궁중음식'의 이수자로부터 전통병과 수업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떡에 색다른 맛과 모양을 입히는 법과 제대로 된 한식 디저트를 배우며 떡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그 이후 온라인으로 떡을 주문받아 판매하며 가게를 열고 떡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고민,색다른 퓨전 브런치 메뉴를 선보였죠. 수급이 어려운 최소한의 재료를 제외하면 대부분 국내산 재료를 쓰고,강화도에서 농사를 짓는 형에게서 각종 채소와 쌀,팥,서리태,고구마를 받아 요리합니다. 정성을 들여 재료를 고르고,쌀을 불려서 빻고,찌고,재료를 섞는 시간이 맛을 만든다고 말하는 김영민 셰프. 그 정성 가득한 시간이 보기 좋게 담긴 바오담의 디저트를 즐겨보세요.